[신화망 구이양 4월2일] 중국 바이주(白酒·백주) 기업인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台)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1.71% 증가한 1천95억 위안(약 20조9천331억원)으로 집계됐다.
구이저우마오타이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21년 이익은 전년 대비 12.59% 늘어난 745억 위안(14조2천488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수년간 중국 주류산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고품질 발전을 이루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연매출 2천만 위안(38억원) 이상 중국 주류기업의 총 매출과 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8.6%, 32.95% 증가한 6천33억 위안(115조3천871억원)과 1천702억 위안(32조5천524억원)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