纪念中美“乒乓外交”50周年友谊赛在洛杉矶举行洛杉矶
중∙미 ‘핑퐁외교’ 50주년 기념 친선경기 LA서 열려
지난해 11월 22일 휴스턴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중·미 혼합복식 선수가 연습시합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由美国乒乓球协会和美国南加州华人华侨联合总会联合主办的纪念中美“乒乓外交”50周年乒乓球友谊赛20日在加利福尼亚州洛杉矶举行。
미국탁구협회(USATT)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화교화인연합총회(화교총회)가 공동 주최한 중∙미 ‘핑퐁외교’ 50주년 기념 탁구 친선경기가 2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렸다.
来自美国国家青少年乒乓球队、洛杉矶当地乒乓球俱乐部的选手和中国驻洛杉矶总领馆、中国留学生以及华侨华人代表参加了友谊赛。当年曾亲身参与“乒乓外交”的美国运动员戴尔·斯威里斯和康妮·斯威里斯夫妇与中国驻洛杉矶总领事张平及美国乒协首席执行官沈伟妮以一场双打表演为活动拉开序幕。
미국 국가 청소년 탁구팀과 LA 현지 탁구클럽의 선수들, LA 주재 중국 총영사관, 중국 유학생, 화교∙교민 대표들이 친선경기에 참가했다. 당시 핑퐁외교에 참여했던 미국 선수 델 스위리스와 코니 스위리스 부부, 장핑(張平) 주LA 중국 총영사, 선웨이니(沈偉妮) 미국탁구협회 최고경영자가 복식 시범경기로 행사의 서막을 열었다.
美国乒协主席理查德·查尔在开幕致辞中说,50年前的“乒乓外交”对于美中两国具有重要的历史意义和现实意义,“‘乒乓外交’不只是历史篇章,其精神也是今天所需要的”。
미국탁구협회 회장은 개막사에서 “50년 전의 ‘핑퐁외교’는 미∙중 양국에 중요한 역사적 의의와 현실적 의미가 있다”며 “‘핑퐁외교’는 단순한 역사의 장이 아니며 그 정신은 오늘날에도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戴尔·斯威里斯对新华社记者说,如今许多年轻人对当年的“乒乓外交”及其重要性知之甚少,他欢迎开展更多此类活动以加深年轻人对“乒乓外交”及其精神的理解,促进两国友好长远发展。
델 스위리스는 요즘 젊은이들은 그 당시 ‘핑퐁외교’와 중요성에 대해 아는 바가 매우 적다면서 이런 활동을 더 많이 열어 젊은이들의 ‘핑퐁외교’ 및 그 정신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양국 간 친선의 장기적인 발전을 촉진하는 걸 환영한다고 말했다.
张平说,“乒乓外交”背后所体现的是中美两国人民之间美好的情感和真诚的友谊。这种友谊超越了意识形态的分歧,拉近了两国人民间的距离,为两国关系发展提供了坚实的民意基础。
장 총영사는 ‘핑퐁외교’는 중미 양국 국민 간의 좋은 감정과 참된 우정을 반영한다면서 이런 우정은 이데올로기적 이견을 초월하고 양국 국민 간의 거리를 좁혀 양국 관계 발전에 견실한 민심 기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