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4일 상하이 푸둥(浦東) 루자쭈이(陸家嘴) 야경.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상하이 3월21일]2월 말 현재 중국 상하이의 대출 잔액이 전년 동월 대비 12.3% 늘어난 9조8천100억 위안(약 1천870조3천746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 상하이 본부에 따르면 2월 말 위안화 대출 잔액은 9조400억 위안(1천723조5천664억원)에 달해 전년 동월 대비 12.1% 늘었다.
2월 상하이의 신규 위안화 대출은 148억 위안(2조8천2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5억 위안(5조6천244억원) 줄었다.
2월 말 외화 대출 잔액은 1천225억 달러에 달해 전년 동월 대비 17.1% 증가했다. 한편 2월 말 상하이 예금 잔액은 17조5천300억 위안(3천342조2천698억원)으로 10.2% 늘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