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홍콩 3월14일]캐리 람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은 13일 “홍콩특구 정부는 코로나19의 5차 유행 상황에서 재택치료 중인 분들이나 방역 담당 인원에게 방역물품 패키지를 지원하고 핫라인을 개설하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홍콩특구 정부가 지원하는 ‘자가격리 지원 패키지’에는 재택치료자를 위한 방역물품 패키지, 전화 통화를 거쳐 필요성이 확인되면 담당자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핫라인 상담 등이 있다. 또 ‘의료상담 지원’에는 심리상담, 건강상태 평가, 원격 진료를 비롯해 홍콩 병원관리국 지정병원 치료 예약 등의 서비스가 있다”고 설명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