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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대(對)미국·서방 제재 명단 곧 발표...우크라이나, "인도주의 통로 계속 개설하겠다"

출처: 신화망 | 2022-03-13 18:05:37 | 편집: 朴锦花

[신화망 베이징 3월13일]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12일 러시아가 미국과 서방에 대한 제재 명단이 이미 준비됐다고 말했다. 이리나 베레슈크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자포리지야, 마리우폴, 키예프, 수미 등 지역에 계속해서 인도주의 통로를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국영통신사 타스(TASS)에 따르면 랴브코프 차관이 12일 러시아 국영 채널1에서 미국과 서방에 대한 제재 명단은 이미 준비됐다며 조만간 관련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미국과의 전략적 안정 대화에서 손을 떼지 않았지만 일방적으로 양보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보 문제와 전략무기감축조약(START)에 대해 미국과 다시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베레슈크 부총리는 지난 11일 7천144명의 민간인을 대피시켰다고 발표했다.

민간인들이 지난 11일 우크라이나 키예프 인근 소도시 이르핀에 마련된 인도주의 통로를 통해 대피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같은 날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러시아군이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를 장악한 이후 위협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우크라이나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방국가 대표들이 우크라이나가 핵시설을 파괴하도록 지지하는 행위로 인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그리고 유럽 전역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12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탱크 362대 ▷고정익 항공기 58대 ▷헬기 83대 ▷장갑차 1천205대 ▷다연장 로켓포 62대 ▷군함 3척 ▷전술 드론 7대 등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이고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12일 러시아군이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군사 기반시설 3천419개 ▷드론 123대 ▷전차 및 장갑차 1천127대 ▷ 다연장 로켓포 115대 ▷군용 특수차량 934대 등을 파괴했다고 말했다. 러시아군은 12일 아침(현지시간) 바실키프에 위치한 군용 비행장과 브로바리에 자리한 우크라이나 군대의 전자 정보 총본부를 고정밀 무기로 타격하여 마비시켰다.

민간인들이 지난 11일 우크라이나 키예프 인근 소도시 이르핀에 마련된 인도주의 통로를 통해 대피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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