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12일]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11월 베이징에서 “고용은 단순히 민생 문제가 아닌 성장의 문제이기도 하다. 고용이 있어야 소득이 있고 삶에 희망이 생기며 사회에 부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정부는 올해 거시 정책의 강도를 높이고 고용 목표 달성을 중심으로 재정·통화 정책을 펼칠 것이다. ‘고용 우선’ 역시 거시정책의 하나임을 강조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며, 다른 세부 정책으로 이를 보완함으로써 고용 목표 달성을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