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江西)성 난창(南昌)현 장샹(蔣巷)진의 한 농장에서 무인 트랙터가 밭을 갈고 있다.(3월8일 촬영, 드론 사진)
포양호 평원에 있는 장시성 난창현 장샹진의 한 농장에서는 스마트 농기계를 활용해 봄철 농사를 준비하고 있다. 육묘 자동화를 비롯, 무인 트랙터로 7분 만에 약 666m2의 땅을 갈고, 드론을 활용해 하루 약 33ha의 땅에 파종하고……이러한 장비는 농업의 생산 효율을 크게 높이는 한편, 현대 농업 무인화의 스마트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장샹(蔣巷)진 소재 약 666ha 규모의 농장은 장시(江西)성 최초의 스마트팜이자 장시 현대 농업 중점 시범 프로젝트다. 농장은 규모화 경영, 기계화 생산, 디지털화 관리를 채택해 26명이 866.7ha를 경작할 수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펑자오즈(彭昭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