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 시진핑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13기 5차 회의에서 농업계, 사회복지·사회보장계 위원 대표들을 만나고 소그룹 연석회의에 참석해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왕양(汪洋)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협 주석도 이날 회의를 참관하고 토의에 참여했다.[촬영/신화사 기자 황징원(黃敬文)]
그는 “농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데서 중요 농산물, 특히 식량공급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하며, 농업의 종합적인 생산력 향상을 더욱 눈에 띄는 위치에 놓아야 한다”며 ‘농지를 통한 식량 비축과 과학기술을 통한 식량 생산 확대(藏糧於地, 藏糧於技)’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보장사업의 질적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확대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성해 국민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삶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