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5일 시진핑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5차 회의 네이멍구(內蒙古)대표단 심의에 참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타오(李濤)]
시진핑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5일 오후 13기 전인대 5차 회의 네이멍구 대표단 심의에 참여하고 “민족 단결은 중국 각 민족들의 생명줄이며,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은 민족 단결의 근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이라는 핵심 줄기를 단단히 형성하고 민족 단결·진보 교육을 심화하여 각 민족이 고락(苦樂)과 영욕(榮辱), 생사와 운명을 함께하는 공동체 이념을 확립하도록 이끌고 중화민족 공동체 사상의 기초를 다져 각 민족이 중화민족이라는 ‘대가족’ 속에서 석류씨처럼 촘촘하게 붙어있도록 해야 한다. 나아가 위대한 조국을 공동 건설하고 더 나은 삶을 공동 창조하며, 안정되고 건강한 경제 환경 유지에 힘 쏟고 국태민안(國泰民安)의 사회환경과 청렴하고 바른 정치 환경을 조성해 실천과 행동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