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5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5일 정부업무보고에서 “지난 1년을 돌아보면 모두 쉽지 않은 성과였다. 중국 경제는 여전히 코로나19 등의 심각한 타격을 딛고 회복 중에 있고, 국내외 정세에는 또 다시 새로운 변화들이 나타나 안정적인 경제 운용을 어렵게 했다. 그럼에도 우리는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의사결정과 계획을 철저히 관철했으며 중앙경제업무회의 정신에 입각해 새로운 성장 철학을 온전하고, 정확하며, 포괄적으로 수행했다. 6대 안정책(六穩, 고용·금융·무역·해외자본·투자·경기전망 안정)과 6대 보장책(六保, 국민 일자리·기본 민생·시장주체 지위·식량과 에너지 안보·산업사슬과 공급사슬 순환·일선단체 운영 보장)을 견실하게 추진했고 다양한 위험과 도전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