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4일]장예쑤이(張業遂) 중국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5차 회의 대변인은 “중국의 ‘실시간 제로 코로나(動態清零)’ 방침의 목표는 모든 관련 사슬에 걸쳐 빠르고 정확한 방역 조치 시행을 통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기 위한 것”이라며 ‘확진자 제로’보다는 코로나19 확산세를 조속히 억제하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실시간 제로 코로나 방침이 중국의 상황에 알맞고 올바르면서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판명됐다며, 확진자와 사망자 숫자는 물론이고 경제적 수치를 살펴봐도 중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방역 사례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