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네이멍구자치구 중의병원의 약제사가 처방전에 따라 중약을 조제하고 있다.
네이멍구자치구 중의병원은 후허하오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의사들은 환자를 살펴보고 증상을 듣고 묻고 진맥하는 것과 기후조건, 지역적 특색, 식습관, 발병 특징 등의 상황을 접목해 환자들에게 중약을 처방하거나 중약제를 다려 주는 등 중의약의 역할을 톡톡히 발휘해 방역에 힘을 보태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리즈펑(李志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