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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최초 중국계 금융지주사, 22일 다카에 설립

출처: 신화망 | 2022-02-24 13:32:30 | 편집: 朱雪松

[신화망 방글라데시 다카 2월24일]방글라데시 최초의 중국계 금융지주기관인 중멍(中孟)자산관리주식유한공사가 22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정식 설립됐다.

이날 설립 기념식에는 리지밍(李極明) 주방글라데시 중국대사, 마붑 우즈 자만(Mahbub Uz Zaman) 주중 방글라데시 대사 등 귀빈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참석했다.

리 대사는 중멍자산관리주식유한공사의 설립에 따라 투자자를 위한 금융투자 서비스 플랫폼이 마련됐다며 방글라데시의 외국인 투자가 활발히 이뤄져 현지 자본시장의 발전을 크게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자만 대사는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가 방글라데시의 경제 발전에 도움을 줬다면서 특히 인프라 건설에 대한 거대한 투자 수요도 동시에 만족시켰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멍자산관리주식유한공사가 양국 경제 협력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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