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홍콩 2월23일]홍콩의 코로나19 5차 대유행 통제를 위해 파견된 중국 본토 전문가팀은 22일 오전 노스란타우병원(North Lantau Hospital) 홍콩 감염통제센터를 방문해 방역 업무를 파악하고 센터 전문가들과 교류를 가졌다.
전문가팀 일행 4명은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증상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 상황에 대한 감염통제센터 전문가들의 설명을 청취하고 센터의 임상병리화학실험실을 둘러보았다. 전문가팀은 또 입원 병실에 들어가 관련 상황을 파악하고 센터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노스란타우병원 홍콩감염통제센터 담당자는 이날 오전의 교류 과정은 순조로웠으며 본토 전문가들의 의견은 센터가 방역 의료 배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