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워싱턴 2월10일] 주미 중국대사관과 스미소니언 미술관(Smithsonian American Art Museum)이 얼마 전 ‘중국 새해 가정의 날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친강(秦剛) 주미 중국 대사가 영상 축사를 통해 400여개 미국 가정과 함께 호랑이 해 춘제를 축하했다.
친 대사는 축사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성대하게 개막됐다. 미국 대표팀을 포함한 전 세계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각축을 벌이는 동시에 중국에서 춘제(春節) 연휴를 즐기고 있다. 이 순간 우리는 온라인으로 모여 선수들과 함께 설을 쇠고 있다”면서 “오늘 우리는 중미 예술가들의 작품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것이다. 미국 국민의 중국 문화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증진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