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1월17일]지난해 12월 해외기관의 중국 은행간채권시장(CIBM)의 채권 보유량이 늘었다.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 상하이본부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1년 12월 말 기준 해외기관의 CIBM 채권 보유량이 총 4조 위안(약 748조8천400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12월 말보다 7천500억 위안(140조4천75억원) 증가한 수치다.
한편 CIBM 진입 해외기관은 지난달 6개 기관이 추가되면서 총 1천16개로 늘었다.
2021년 1월 2일 상하이 루자쭈이(陸家嘴) 지역에서 열린 불빛 쇼. (사진/왕샹 기자)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