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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이 베이징 거리 풍경, 화려한 장식으로 '반짝반짝'

출처: 신화망 | 2022-01-14 14:43:20 | 편집: 朴锦花

[신화망 베이징 1월14일] 춘절(春節·음력설)을 맞아 '2022 동계올림픽' 개최지 베이징의 거리가 화려하게 변신한다.

스테이트 그리드 베이징전력도시조명관리센터는 13일 새벽을 기점으로 창안제(長安街)의 둥단(東單)~시단(西單) 구간에 붉은 대형 등롱 242세트를 설치한다. 둥단~궈마오차오(國貿橋), 시단~신싱차오(新興橋) 구간에는 중국 전통 수공예 '중국 매듭(中國結·중국결) 862세트를 설치한다.

붉은 대형 등롱은 직경 1.2m, 높이 1.28m, 무게 10㎏으로 제작됐다. 중국 매듭의 무게는 약 15㎏이다. 낭비를 줄이기 위해 모두 지난해 것을 재사용하며 오는 20일 설치 작업이 완료돼 점등식이 열릴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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