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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시성, 올해 전력시장 거래량 1천500억㎾h 목표

출처: 신화망 | 2022-01-14 09:35:01 | 편집: 朱雪松

[신화망 타이위안 1월14일]중국 산시(山西)성이 올해 전력시장 거래 규모를 전년 대비 약 8% 증가한 약 1천500억㎾h(킬로와트시)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산시성 에너지국에 따르면 올해 현지 정부는 전력 시장화 건설을 심도 있게 추진하고 전력시장의 거래 규모를 꾸준히 늘릴 방침이다.

산시전력거래센터 내부의 모습. (스테이트 그리드 산시성전력공사 제공)

산시성은 중국에서 전력 현물시장을 최초로 시범 운영한 지역 중 하나로 2021년 4월 도입 이후 현재까지 9개월여 동안 시운영되고 있다.

산시성은 또 올 들어 가상발전소(VPP) 시장의 운영 메커니즘을 완비해 나갈 것이라며 독립적인 에너지 비축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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