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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는 새로운 형태의 국제관계 구축의 모범 사례”

출처: 신화망 | 2022-01-06 09:14:00 | 편집: 朴锦花

[신화망 베이징 1월6일]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1월4일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 각 분야의 협력은 역사적, 상징적,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어 새로운 형태의 국제 관계 구축을 추진하는 모범 사례가 되었고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데도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1월 초 중국은 중앙아시아 5개국과 수교 3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게 된다. 이는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관계 역사상 이정표적인 의미를 지닌 일”이라면서 이에 대해 어떻게 논평하는가를 물었다.

왕 대변인은 “올해 1월2일~6일은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간 수교 30주년이 되는 날이다. 30년 간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관계는 끊임없는 비약적 발전을 실현해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 서서 중국은 중앙아시아 국가와 함께 과거의 사업을 계승해 더욱 진취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속적으로 정치적 상호 신뢰를 심화하고 전방위적 호혜 협력을 확장시킴으로써 상호 관계가 한층 더 질적으로 향상되고 업그레이드해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도록 추동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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