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2월31일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政協) 신년 다과회에서 중요 연설을 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리샹(李響)]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는 12월31일 오전 정협 강당에서 신년 다과회를 열었다. 시진핑, 리커창, 왕양, 왕후닝, 자오러지, 한정, 왕치산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각 민주당파 중앙,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공상련) 책임자와 무당파 인사 대표,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분야 책임자 및 수도 각 민족, 각계 인사 대표들과 한 자리에 모여 2022년 새해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