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일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시에서 150㎞ 떨어진 '선하이(深海) 1호' 심해 가스전 모습. (사진/푸샤오쉬 기자)
[신화망 베이징 12월21일]올 1~11월 중국 천연가스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까지 중국 천연가스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1천860억㎥로 집계됐다.
11월 한 달간 중국 천연가스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4.4% 늘어난 177억㎥를 기록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올 1~11월 중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8% 증가한 총 1억976만t의 천연가스를 수입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