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10일]중국의 관영 방송국 CGTN(중국국제방송국) 에서 제작한 2부작 특별 다큐멘터리 「‘미국식 민주주의’의 진실」이 9일 처음 방영했다.
미국은 ‘민주주의 모범국가’를 자처하지만 실상은 내부에 온갖 악행이 만연하고 민주주의는 벼랑 끝에 내몰렸다. 전쟁을 통해 ‘미국식 민주주의’를 수출해 세계에 끔찍한 인도주의적 재앙을 불러오고 소위 ‘민주주의 정상회의’ 라는 허울 좋은 행사로 본질을 왜곡하며 민주주의의 잣대를 함부로 제정한다. 심지어 자신의 배를 불리기 위해 민주주의를 정치 도구화하고 국제사회에서 끼리끼리 문화를 만들며 분열과 대립을 조장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