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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타이임

시진핑 주석, 2021남남인권포럼에 축하 서한

출처: 신화망 | 2021-12-09 09:24:55 | 편집: 朱雪松

[신화망 베이징 12월9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8일 ‘2021남남인권포럼’(South-South Human Rights Forum)에 축하 서한을 보냈다.

시 주석은 “인권은 인류 문명 진보의 상징이다. 사람의 생명과 가치, 존엄을 보호하고 모든 사람이 인권을 누리도록 하는 것은 인류 사회의 공통된 추구다. 사람을 최우선에 두는 것을 견지하고 아름다운 삶에 대한 사람들의 갈망을 분투 목표로 삼는 것은 시대가 세계 각국에 부여한 책임”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어 “중국 공산당은 시종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하는 정당”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인민 중심과 인민 이익 우선을 견지하면서 발전으로 인권을 증진하고 전 과정 민주를 추진하며 사람의 자유롭고 균형적인 발전을 촉진해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인권 발전의 길을 성공적으로 걸었고, 중국 인권 사업을 추진해 현저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14억 명이 넘는 중국 인민은 인권 보장에서 행복감과 안전감이 끊임없이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권 실천은 다양한 것이다. 세계 각국 인민은 자국의 상황에 적합한 인권 발전 노선을 자주적으로 선택해야 하고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또 “중국은 많은 개발도상국과 함께 전 인류의 공통 가치를 고양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며 국제 인권 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는 데 지혜와 역량을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과 외교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1남남인권포럼은 이날 베이징에서 ‘사람 최우선시 및 글로벌 인권 거버넌스’를 주제로 개막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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