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7일] 중국의 수출입 총액이 올 1~11월 성장세를 유지했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1~11월 중국의 수출입 총액이 35조3천900억 위안(약 6천557조4천1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발발 전인 2019년보다 24% 늘어난 수치다.
중국의 수출과 수입은 올 들어 11월까지 각각 21.8%, 22.2% 증가해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갔다.
11월 한 달간 중국의 수출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20.5% 늘었고 전월보다 11.4%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