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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인사들, ‘중국의 민주주의’ 백서 긍정적으로 평가…“중국 민주주의는 전 국민의 행복한 삶의 권리를 보장했다”

출처: 신화망 | 2021-12-06 09:25:25 | 편집: 朱雪松

[신화망 베이징 12월6일]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4일 ‘중국의 민주주의’라는 제목의 백서를 발간했다. 백서는 중국 민주주의의 가치와 이념, 발전 과정, 제도 체계, 성과와 기여를 체계적으로 소개했다. 여러 나라의 인사들은 중국 민주주의는 전 국민의 행복한 삶의 권리를 보장했고 중국의 빠른 발전을 추동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싱크탱크 인니아시아혁신연구센터 대표는 “각 국가의 실제 상황에 따라 건립된 국민을 위해 복지를 도모하는 민주주의 제도가 정말로 좋은 민주주의 제도”라면서 “중국의 민주주의는 빈곤완화, 의료, 교육 등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국민을 위한 민주주의”라고 말했다.

이란 테헤란대학교 아시아연구센터장은 “잣대로 삼을 한 종류의 민주주의 모델은 세계에 없으므로 각 국가의 국민들은 자신의 발전 방향과 민주주의 모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국민은 자신의 길을 선택했고, 각 분야의 발전 및 빈곤완화 성과 등에서 중국은 중국 민주주의의 높은 품질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황실과학원 국제관계연구소 소장은 “중국의 민주주의 제도는 국민의 니즈가 충족되도록 보장했고 국민은 성취감과 행복감이 있다”면서 이것이 바로 중국의 민주주의제도가 중국 국민의 대대적인 지지를 받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필리핀 브릭스국가정책연구회 창시자 Herman Tiu Laurel은 “중국의 민주주의는 자본이 아닌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다. 중국의 민주주의는 코로나19 등 위험과 도전에 대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이는 인류 역사에 빛나는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말했다.

팔레스타인의 한 정치 분석가는 중국의 ‘협상민주’는 사회 전체의 공감대를 폭넓게 결집해 사회의 조화로운 안정을 촉진했고 국가정책의 효과적인 제정과 시행을 보장했다고 말했다.

터키 보스포루스 아시아연구센터장은 “코로나19 기간 중국은 시종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었다”면서 “이는 중국의 민주주의가 실제적으로 작동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반면 일부 서방국가들은 코로나19가 발발했을 때 소극적이었고 제때 조치를 취하지 않아 민주주의는 공허한 선거용 구호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의 한 정치학자는 “중국의 민주주의 실천은 세계에 민주주의의 모델은 단일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면서 “중국의 민주주의 제도는 중국의 지혜로 가득하며 세계 민주주의의 함의를 다양화했다”고 말했다.

브루나이의 한 시정(時政) 관찰자는 중국은 자국의 문화, 역사, 국가 상황 등에 따라 자국에 맞는 민주주의 노선을 선택했고 민중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이 가난하고 쇠약한 나라에서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하고 절대적 빈곤 해소에 성공한 것은 이것이 중국에 가장 적합한 민주주의라는 것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그는 “민주주의의 모델은 다채로워야 하며 모든 곳에 다 적용되는 통용 모델이란 있을 수 없다”면서 “그대로 모방해 서로 다른 나라에서 응용하고, 소수 국가가 다른 나라에 자신의 모델에 따라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라고 요구하는 방법 그 자체가 바로 비민주적”이라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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