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일 후난(湖南)성 레이양(耒陽)시의 한 마을에 있는 택배 물류센터에서 작업복을 입은 배달부가 택배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천쓰한 기자)
[신화망 베이징 12월5일] 올 11월 중국 물류성과지수(LPI)가 53.6%로 집계돼 전월 대비 0.1%포인트 올랐다.
물류성과지수란 물류 산업의 사업 규모, 신규 주문량, 고용률, 재고 회전율, 설비이용률 등을 나타내는 지표다.
50% 이상은 물류 서비스 확장을, 이하는 수축을 의미한다.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는 지난달 중국이 전력 공급을 확보하고 원자재 가격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하자 생산 물류 산업이 빠르게 회복했다고 밝혔다.
물류성과지수의 하위 지수인 신규주문지수, 기업활동 기대지수는 10월에 각각 56.1%, 57.8%를 기록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