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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무분별한 인터넷 광고 '감독관리' 대상에 포함시킨다

출처: 신화망 | 2021-12-01 08:30:51 | 편집: 陈畅

[신화망 베이징 12월1일] 중국이 무분별한 인터넷 광고에 칼을 빼 들었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최근 '인터넷 광고 관리 방법(의견 수렴안)'을 발표하고 한 달간 공개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라이브 방송 등 방식으로 직∙간접적으로 상품 또는 서비스를 판매하는 상업 광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광고 등을 감독관리 대상에 포함시킬 방침이다.

방법은 또 팝업광고 '한꺼번에 닫기', 간접광고(PPL) 등 분야의 제도 규정을 강화하고 링크가 포함된 광고, 취학 전 교육 및 초·중·고 교육 광고에 대한 특별 규정도 추가했다.

인터넷 광고는 최근 수년간 ▷광고 형식 ▷비즈니스 모델 ▷투자 방식 등에서 발전을 거듭하며 날로 변화하고 있으며, 시장도 컴퓨터에서 모바일로 넓혀 가고 있다. 업계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인터넷 광고는 17.26%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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