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11월30일] 상하이 중의약대학 부속 수광(曙光)병원은 정부 및 상하이시 코로나19 방역 요구에 따라 관계자 및 환경 조사를 마쳤다. 이번 코로나19 감염 사태와 관련해 폐쇄식 관리에 들어갔던 상하이시 의료기관은 29일 오전9시부로 폐쇄식 관리를 종료하고 외래∙응급진료를 전면 재개했다.
상하이시 소재 병원들은 폐쇄식 관리 기간에 시민들의 협조 아래 인터넷 병원 등의 형식을 이용해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상하이시 의료기관은 계속해서 상시화 방역 조치에 만전을 기하면서 의료 역량을 확충하고 진료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진료 니즈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