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29일] 11월26일에서 28일, 중앙군사위원회 인재업무회의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날 시진핑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국가주석·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회의에 참석해 "강군(强軍)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먼저 인재를 얻어야 한다"며 "인재는 군의 질적인 발전을 촉진하고 군사 경쟁력과 미래 전쟁의 주도권을 얻을 수 있는 핵심 요소로서, 공산당의 신 시대 강군 목표를 실현하고 우리 군이 세계 일류 수준의 군대로 거듭나는 데 실질적이고 깊은 역사적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위원회 인재업무회의의 정신을 관철시켜 신 시대 인재강군 전략을 철저히 실행함으로써 건군 100년 분투 목표를 확고히 뒷받침하고 세계 강국 군대의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인재의 수준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