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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대량의 데이터와 실례는 ‘강제노동’이 순전히 망론임을 증명한다”

출처: 신화망 | 2021-11-29 08:38:26 | 편집: 朴锦花

[신화망 우루무치 11월29일] 신장웨이우얼자치구는 27일 ‘강제노동’ 반박 브리핑을 열었다. 발표회 현장에 초청된 관련 업종∙협회 관계자 및 소수민족 대표들은 대량의 상세한 데이터 열거, 관련 상황 소개, 자신의 경험 공유를 통해 미국 등 서방의 반중국 세력이 꾸며낸 신장에서 웨이우얼족을 겨냥한 탄압과 강제노동이 이뤄지고 있다는 등의 망론에 반박했다.

이리장 아나이티(伊力江·阿那依提) 신장웨이우얼자치구 대변인은 “‘신장의 노동∙취업 보장’ 백서와 ‘신장 소수민족 노동∙취업 조사 보고서’ 등은 구체적인 데이터와 생생한 사례, 실지 방문하는 방식을 활용해 신장 소수민족 주민들의 자발적 취업과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사실을 상세하게 소개했다”면서 “신장의 노동∙취업 보장 및 실천은 중국의 헌법 법률, 국제 노동과 인권 기준, 아름다운 생활 영위에 대한 신장 각 민족의 강력한 소망에 부합하므로 전 세계의 검증을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장 신에너지 재료 테크 기업 세신(協鑫)의 직원 주리비야 아이허마이티(祖丽比娅·艾合买提)는 대학 졸업 후 취업한 사업장과 근로계약을 체결했고 지금은 세후(税后) 월급이 8000위안으로 올랐다면서 돈을 번 뒤 부모님을 모시고 자주 여행을 가고 집에 자동차를 사 주었으며 생활이 날로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제노동이나 인권 침해 등 신장 관련 유언비어에 대해 그녀는 “이는 아무런 근거가 없는 먹칠 행위다. 그들이 다짜고짜 헐뜯고 제재하는 것은 우리가 일하는 기업의 문을 닫게 하려는 것인가? 우리 직원들의 일자리를 잃게 하려는 것인가?”라고 성토했다.

이리장 아나이티 대변인은 “미국 측의 일부인이 말끝마다 신장의 소수민족에 관심이 있다고 하면서도 신장이 인권 보장과 각 민족의 취업 촉진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무시하고 이른바 강제노동 문제를 악의적으로 날조하고 이를 구실로 신장 기업을 제한하고 억압하는 각종 조치를 취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바로 신장 각 민족이 노동과 취업을 통해 아름다운 생활을 추구하는 권리를 박탈하고, 신장을 영원히 봉쇄∙낙후하게 만들려는 것”이라면서 “그들의 이런 비열한 시도는 인심을 얻지 못하고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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