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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벨기에 중국 대사관-신장위구르자치구 화상교류회 개최

출처: 신화망 | 2021-11-27 09:12:47 | 편집: 朱雪松

[신화망 브뤼셀 11월27일]  주벨기에 중국 대사관과 신장위구르자치구가 25일 ‘신장은 좋은 곳’이란 주제로 화상교류회를 가졌다. 벨기에 의회와 재계, 싱크탱크, 언론계 인사들과 브뤼셀 주재 외교기관과 국제기구 대표, 중국계 기관, 화교∙교민∙유학생 대표들이 교류회에 참가했다.

차오중밍(曹忠明) 주벨기에 중국 대사는 축사에서 “신장은 좋은 곳으로 서방 미디어가 발표한 신장 관련 거짓말과 허위 정보는 신장의 사실과 진상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교류회를 통해 여러분들이 진실한 신장을 이해하길 바라며 여러분들이 신장에 와서 다니며 보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위쑤푸장 마이마이티 신장위구르자치구 당위원회 상무위원은 축사에서 신장의 사회∙경제적 발전 성과와 민생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현재 신장 사회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호전되고 있으며 경제는 질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빈곤퇴치는 전면적으로 승리를 거뒀으며 인민의 생활은 뚜렷이 개선되고 민족단결은 더욱 더 공고해졌으며 여러 민족의 성취감, 행복감, 안전감은 부단히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장이 현대화로 나아가는 과정은 어느 누구, 어떤 세력도 막을 수 없으며 신장의 내일은 더욱 아름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장에서 참가한 주민 대표 5명은 현장 연결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접목해 교육센터에서 극단적인 사상적 속박에서의 탈피, 창업을 통한 부 축적, 취업, 행복한 삶 일구기, 여성의 출산∙육아, 신장 기업들이 법에 따라 직원들의 합법적인 권익 보장, 기계화를 통한 면화 재배 등의 상황을 소개했다. 신장위구르자치구 관계자와 외교공관 대표들은 회의에 참가한 인사들과 교육센터, 반테러와 탈극단화, 종교와 신앙의 자유, 국제 반테러 협력, 신장의 수자원 관리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교류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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