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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新 시대 中-아프리카 협력 백서) 中 국무원 신문판공실, '신 시대 중-아프리카 협력' 백서 발표

출처: 신화망 | 2021-11-26 14:21:08 | 편집: 朴锦花

(新时代的中非合作白皮书)国务院新闻办发表《新时代的中非合作》白皮书

(新 시대 中-아프리카 협력 백서) 中 국무원 신문판공실, '신 시대 중-아프리카 협력' 백서 발표

(新华全媒+)国新办举行《新时代的中非合作》白皮书新闻发布会

 

国务院新闻办公室26日发表《新时代的中非合作》白皮书。

26일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신 시대 중국-아프리카 협력' 백서를 발표했다.

 

白皮书全文约21000字,除前言、结束语外,共包括四个部分,分别为构建更加紧密的中非命运共同体、不断拓展新时代中非各领域合作、坚定不移巩固相互支持、奋力开创中非关系新局面。

전문 약 21,000자의 백서는 머리말과 맺음말 외에 ‘한층 긴밀한 중-아프리카 운명 공동체 구축’, ‘신 시대 각 분야 중-아프리카 협력의 지속적인 확대’, ‘확고한 상호 지지 강화’, ‘중-아프리카 관계의 새로운 국면 개척에 힘쓰자’ 등 총 4개 파트로 이뤄져 있다.

 

白皮书说,中国是世界上最大的发展中国家,非洲是发展中国家最集中的大陆。相似的历史遭遇、共同的历史使命把中国和非洲紧紧联系在一起,中非从来就是命运共同体。发展同非洲国家的团结合作是中国对外政策的重要基石,也是中国长期坚定的战略选择。

백서는 "중국은 세계 최대의 개발도상국이고 아프리카는 개발도상국이 가장 많이 집중된 대륙인 만큼, 중국과 아프리카는 상호 유사한 역사적 상황과 공동의 역사적 사명으로 서로 긴밀하게 엮일 수 있으며 언제나 운명 공동체의 관계였다. 아프리카 국가와의 단결과 협력 확대는 중국 대외 정책의 중요한 기반이자 중국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전략적 선택"이라고 기술했다.

 

白皮书说,进入新时代,习近平主席提出真实亲诚对非政策理念和正确义利观,为新时代对非合作指明了前进方向、提供了根本遵循。

白皮书说,中非双方高度信任,中非友谊坚如磐石。中国致力于不断巩固中非政治互信,深化各领域务实合作,为非洲和平与发展提供力所能及的帮助,中国对非合作一直走在国际对非合作的前列。

아울러 "신 시대에 들어선 이후 시진핑 주석은 진실되고(眞實) 친밀하며(親) 성의를 다하는(誠) 대(對) 아프리카 정책 철학과 바른 의리관(義利觀)을 제시함으로써 신 시대 중-아프리카 협력이 나아갈 방향과 근본적인 원칙을 제시했다"며 "중-아프리카는 높은 수준의 상호 신뢰와 튼튼한 우의를 바탕으로 한다. 중국은 중-아프리카의 정치적 신뢰를 다지고 각 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며 아프리카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 중국의 대 아프리카 협력은 국제사회의 대 아프리카 협력 모델 중에서도 선두에 서 있다"고 설명했다.

 

白皮书说,中非友好关系经历半个多世纪的风雨考验,双方在关乎彼此前途命运的关键时刻和重大问题上始终坚定地站在一起。面对新冠肺炎疫情的严峻考验,中非携手应对,中非友谊得到新的升华。中非人民凝聚团结之力,能够战胜艰难险阻,铸就美好未来。

또한 "중-아프리카는 반 세기 넘는 시간 동안 갖가지 고난과 시련에도 우의 관계를 유지했고, 각자의 미래나 운명에 관한 결정적 시기와 중대한 이슈에서 흔들림 없이 서로를 지지했다. 중-아프리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같은 심각한 도전에도 손잡고 대응하며 상호 우의를 새로운 차원으로 승화시켰다. 중국과 아프리카 국민들이 하나로 똘똘 뭉치면 그 어떤 큰 어려움도 무사히 극복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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