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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타이임

(뉴스번역) 시진핑 주석 “중∙미, 상호존중∙평화공존∙협력해 자국 내 현안 잘 처리하고 국제적 책임 져야”

출처: 신화망 | 2021-11-19 07:25:22 | 편집: 朴锦花

习近平:中美应该相互尊重、和平共处、合作共赢,既办好各自国内的事情,又承担起应尽的国际责任

시진핑 주석 “중∙미, 상호존중∙평화공존∙협력해 자국 내 현안 잘 처리하고 국제적 책임 져야”


国家主席习近平16日上午在北京同美国总统拜登举行视频会晤。

시진핑 국가주석이 16일 오전 베이징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화상 회담을 진행했다.

 

习近平指出,当前,中美发展都处在关键阶段,人类的“地球村”也面临诸多挑战。

시 주석은 “현재 중국과 미국의 발전은 관건적 단계에 있으며 인류의 지구촌도 제반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中美作为世界前两大经济体和联合国安理会常任理事国,应该加强沟通和合作,既办好我们各自国内的事情,又承担起应尽的国际责任,共同推进人类和平与发展的崇高事业。这是中美两国和世界各国人民的共同愿景,也是中美两国领导人的共同使命。

이어 “세계 양대 경제대국 및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미국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자국 내 현안을 잘 처리하면서 응분의 국제적 책임을 지고 인류의 평화와 발전이라는 숭고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면서 “이는 중미 양국 및 세계 각국 국민의 공통된 소망이자 중미 양국 지도자의 공동 사명”이라고 밝혔다.

 

习近平强调,推动中美各自发展,维护和平稳定的国际环境,包括有效应对气变、新冠肺炎疫情在内的全球性挑战,都需要一个健康稳定的中美关系。中美应该相互尊重、和平共处、合作共赢。

시 주석은 “중미가 각자의 발전을 추진하고 평화롭고 안정적인 국제 환경을 지키며 기후변화와 코로나19를 포함한 전 지구적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건강하고 안정적인 중미 관계가 필요하다. 중미는 상호 존중, 평화 공존, 협력, 상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我愿同总统先生一道,形成共识,积极行动,引领中美关系积极向前发展。这是造福两国人民的需要,也是国际社会的期待。

시 주석은 또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해 중미 관계가 긍정적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이끌길 원하며 이는 양국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데 필요한 것이자 국제사회가 기대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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