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중국 네티즌이 해외 SNS 플랫폼에 게시한 ‘바이러스 전파자(Virus Spreader)’라는 제목의 동영상은 전 세계에 코로나19 확산을 가속화시킨 미국의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황당한 행위를 열거했다.
2000만 미국인이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슈퍼 전파자들이 여러 나라에 해를 입히고, 코로나19에 감염된 이민자들을 추방해 중남미에 바이러스를 확산시켰고, 코로나19 보균 항공모함이 군사훈련을 실시한 것을 비롯해 외국 주둔 미군의 군기 해이, 입만 열면 거짓말하고 ‘정치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미국 정치인……동영상이 설명한 것처럼 다른 나라들이 여행을 제한하고 엄격히 통제할 때 미국은 오만방자하기 이를 데 없는 황당한 행동으로 ‘세계 1위 바이러스 전파자’ 입지를 굳혔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 가속화에 미국이 어떻게 한몫 했는지 동영상으로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