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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후특사 “중미 협력은 유일하고 올바른 선택”

출처: 신화망 | 2021-11-13 10:06:17 | 편집: 朱雪松

[신화망 글래스고 11월13일]  10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중국과 미국이 ‘2020년대 기후 행동 강화에 관한 중미 글래스고 공동 선언’(이하 공동 선언)을 발표했다. 셰전화(謝振華) 중국 기후특사는 “이번 공동 선언의 발표는 중미 협력은 유일하고 올바른 선택이며, 중미가 협력하면 양국 및 세계에 도움이 되는 많은 일들을 해 낼 수 있음을 거듭 확인시켰다”고 밝혔다.

셰 특사는 이날 열린 브리핑에서 “기후변화는 전 인류가 직면한 공동 도전으로 후손들의 복지에 관계된다”고 말했다. 또 “현재 기후변화 문제가 날로 심각하고 시급해지면서 미래의 도전에서 지금 발생하고 있는 도전으로 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후변화 분야에서 중미 양국은 공통인식이 의견 차이보다 많고, 폭넓은 협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 공동 선언이 이번 총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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