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런던 11월10일] 영국 동서방전략연구소 소장은 최근 신화사 기자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중국 공산당은 창당 100년 동안 실제 행동으로 약속을 이행하고 중국 인민을 이끌고 위대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중국 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는 100년간 분투한 중대한 성취와 역사 경험 문제를 중점 연구하고 전면 정리할 것이다. 이는 세계 다른 정당, 특히 개발도상국 정당에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0년대 이래 중국을 자주 방문해 중국이 이룬 발전 기적을 목격한 그는 “중국 공산당은 중국 국민을 이끌고 위대한 성과를 이뤄내 첫 번째 100년 분투 목표를 실현했고 전면적 샤오캉 사회를 건설했으며 절대적 빈곤 문제를 해결했다”면서 “이는 중국 공산당이 말한 것은 반드시 실천하고, 실제 행동으로 약속을 이행한 것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유엔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제의 빈곤퇴치 목표를 10년 앞당겨 완수한 것을 특별히 언급하며 이런 성과는 중국 공산당이 경제 발전을 중시하고 국민의 행복에 관심을 가지며 세계에 모범사례를 만들었다는 것을 설명한다고 했다.
또 창당 100년 동안 중국 공산당의 외연은 끊임없이 확대되었으며, 대외 교류 범위는 세계 각지의 서로 다른 규모 정당을 아우른다고 부연했다.
그는 중국의 발전은 글로벌 경제 성장을 촉진했을 뿐 아니라 세계의 균형적 발전과 평화적 발전의 구동력이 되었다고 했다. 이에 덧붙여 중국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구상을 통해 앞선 발전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세계의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특별히 언급하며 일대일로 건설은 관련 국가의 극빈자 760만 명, 빈곤자 3200만 명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이 코로나 사태를 효과적으로 통제한 것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의 코로나19 통제는 정말 대단하다. 중국은 또 다른 나라들이 도움을 가장 필요로 할 때 마스크와 백신 등을 지원했다”고 했다.
그는 “중국 공산당의 지도 아래 중국은 전면적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건설의 두 번째 분투 목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