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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타이임

중국 공산당 제19기 6중전회 개최…당의 100년 분투의 중대한 성취와 역사 경험 총화

출처: 신화망 | 2021-11-09 08:50:30 | 편집: 朱雪松

[신화망 베이징 11월9일] 중국 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6중전회)가 8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중앙정치국이 중앙위원회에 업무를 보고하고, 당의 100년 분투의 중대한 성취와 역사 경험을 중점 연구하고 전면 총화하는 것이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다.

지난 10월18일 열린 중공 중앙정치국 회의에서는 11월8일 베이징에서 중공 19기 6중전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당의 100년 분투의 중대한 성취와 역사 경험에 관한 중공 중앙의 결의’도 심의할 예정이다.

중앙정치국 회의는 지난 100년 동안 중국 공산당은 중국이라는 광활한 땅에서 초심과 사명을 충실하게 실천하고 전국 각 민족 인민을 단결시켜 이끌면서 인류 발전사상 웅장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근대 100년 동안 노예화와 괴롭힘을 당한 중국 인민이 일어서도록 했고, 5천여 년의 문명 역사를 지닌 중화민족이 전면적 현대화를 향해 매진하도록 했으며, 5백여년 역사의 사회주의 사상이 세계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에서 성공의 길을 개척하도록 했고, 신중국이 큰 걸음으로 시대를 따라잡도록 했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 밝은 전망을 펼치게 했다고 평가했다.

중앙정치국 회의는 또 중국 공산당의 장기간 분투 과정에서 마오쩌둥, 덩샤오핑, 장쩌민, 후진타오 동지를 주요 대표로 하는 중국 공산당원은 당과 민족을 단결시켜 이끌어 혁명∙건설∙개혁을 추진해 중대한 성과를 이루었고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고 밝혔다. 18차 당대회 이래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 중앙이 당과 민족을 단결시켜 이끌면서 새로운 중대 성과를 이루고, 새로운 소중한 경험을 쌓고,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강력한 생기와 활력을 드러내면서 당심과 군심, 민심이 전례없이 결집∙고양되고, 중국의 국제적 위상이 날로 공고해져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데 더욱 완비된 제도적 보장, 더욱 견실한 물질적 토대, 더욱 주동적인 정신적 역량을 제공했다고 했다. 중국 공산당과 중국 인민은 용감하고 완강한 분투로 세계에 중화민족은 일어서고, 부유해지고, 강해지기까지의 위대한 비약을 맞이했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돌이킬 수 없는 역사 과정에 진입했다고 선포했다.

이번 회의 전에 결의문은 당 내외 의견을 수렴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당외 인사 좌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각 민주당파 중앙, 전국 상공련 책임자와 무당파 인사 대표의 의견을 청취했다. 각 지역과 부처 분야 및 중국 공산당 19차 당대회 대표들은 결의문의 틀과 구조, 주요 내용에 만장일치로 찬성하고 결의문이 실사구시적이고, 역사를 존중했으며, 주제가 선명하고, 전면적으로 정리되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좋은 의견과 건의도 내놓았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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