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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윈난대 교수 “중국은 세계의 생물다양성 보호에 기여했다”

출처: 신화망 | 2021-10-13 09:22:20 | 편집: 朱雪松

[신화망 쿤밍 10월13일] “중국이 생물다양성 보호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서 발휘한 역할은 건설적이고 선도적이다.” 돤창췬(段昌群) 윈난대학교 생태학∙환경대학 교수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중국은 책임지는 대국으로서 시종일관 건설 및 발전 과정에서 생태환경 보호 분야의 책임과 의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

중국은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정점을 찍고 2060년 전에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돤 교수는 이 목표는 중국의 친환경 발전 노선에 부합하고, 세계의 생물다양성 보전에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세계에서 생물다양성이 가장 풍부한 나라 중 하나로 중국의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잘 보호하는 것은 곧 지구의 생물다양성 보호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중국이 상업적 포경(고래잡이), 야생생물 제품과 무역을 적극적으로 배척 및 금지하는 것과 해양 환경을 보호하는 조치 등도 세계의 생물다양성 보호에 건설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중국은 생태보호를 차근차근 추진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는 이 분야에서 중국이 큰 노력을 기울였고, 우리가 목표를 향해 착실하게 매진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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