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7일] 동계올림픽 개최지 중 한 곳인 옌칭에 있는 다푸퉈(大浮坨) 솔라타워가 6일 개조 공사에 들어갔다. 완공 후 베이징 동계올림픽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솔라타워는 심플하면서도 대범한 디자인 컨셉에 따라 동계올림픽의 빙설 요소를 나타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탑 꼭대기에 높이 17m, 폭38m의 입체 올림픽 오륜 마크를 설치할 예정이다. 솔라타워는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 있으며, 완공 후 옌칭의 랜드마크 및 동계올림픽 문화 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