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라싸 10월6일] 중국 시짱(西藏)자치구의 대외무역액이 올 1~8월 전년 동기 대비 125.07% 급증한 23억6천만 위안(약 4천349억원)으로 집계됐다.
라싸(拉薩) 해관(세관)의 발표에 따르면 1~8월 시짱의 수출은 64.76% 늘어난 11억7천만 위안(2천156억원), 수입은 252.12% 급증한 11억9천만 위안(2천193억원)을 기록했다.
시짱의 올 1~8월 대외원조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2% 넘게 급증했다. 이는 중국의 코로나19 대외원조가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