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23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제4회 ‘중국농민풍수절(中国農民豊收節·풍년절)’을 맞아 전국 농민과 ‘삼농’ 전선에서 일하는 동지들에게 명절 축하 인사를 전하고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시 주석은 “올해 우리는 코로나19, 홍수와 침수 자연 재해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식량 및 농업 생산 풍작을 거둬 농촌의 조화와 안정, 농민의 행복과 건강을 보장함으로써 새로운 구도를 열고 변화 국면에 대응하며 대국을 안정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민족은 부흥해야 하고 농촌은 진흥해야 한다”면서 “두 번째 백년 목표 실현의 새로운 여정에 진입해 ‘삼농’ 업무의 중심은 이미 역사적으로 전환해 농촌 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삼농’ 업무에 관한 당 중앙의 국정 방침과 결정을 관철하고 농업∙농촌의 우선적 발전을 견지하며 농업∙농촌 현대화에 박차를 가해 농민들의 생활이 나날이 좋아지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