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왼쪽부터 은메달리스트 마차이샤(馬彩霞), 금메달리스트 우즈판(伍志凡∙중앙), 동메달리스트 왕후이옌(王輝艷)이 시상대에서 승리의 V를 보이며 웃고 있다.
21일 산시(陝西)성 옌안(延安)시에서 진행된 제14회 전국체전 산악자전거 여자 크로스컨트리 결선에서 우즈판(伍志凡∙윈난성)이 1시간 25분37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마차이샤(馬彩霞∙안후이)와 왕후이옌(王輝艷∙윈난성)이 각각 은메달과 금메달을 땄다.[촬영/신화사 기자 허우자오캉(侯昭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