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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민당 서기장 “몽골-중국은 코로나19 대응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 크다”

출처: 신화망 | 2021-09-15 09:45:59 | 편집: 朴锦花

[신화망 울란바토르 9월15일] 몽골 집권 여당인 몽골인민당의 서기장이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국이 줄곧 아낌없이 도와준 것에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시기 몽골과 중국 양국은 경제∙인적 분야 협력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면서 “양국은 코로나19 대응 분야에서 거대한 협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 각국은 서로 존중하고 지지하는 전제 하에서만 코로나19에 함께 승리할 수 있다”면서 “감염병의 기원을 확정하는 것은 과학적인 작업이며, 단기간 내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세계 100개국과 지역의 300여개 정당, 사회기구, 싱크탱크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에게 코로나19 기원 조사 정치화에 반대하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몽골인민당 서기장은 “공동 성명에 완전히 찬성한다”며 “이는 진상을 밝히기 위해서이다. 몽골은 코로나19를 정치화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세계 각국 정당이 손잡고 힘을 합쳐 코로나19라는 인류 공동의 적을 물리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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