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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세안 무역 지수 발표…10년새 140% 이상 증가

출처: 신화망 | 2021-09-13 09:10:15 | 편집: 朱雪松

[신화망 난닝 9월13일]  해관총서와 광시좡족자치구가 제18회 중국-아세안 엑스포(CAEXPO) 및 중국-아세안 비즈니스 투자 서밋에서 중국-아세안 무역 지수를 발표했다. 데이터에서 지난해 중국-아세안 무역지수는 2010년 대비 141.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수는 CAEXPO 관련 포럼 중 하나인 중국-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 경제무역 협력 포럼에서 발표됐다.

중국-아세안 무역 지수는 무역 긴밀도와 무역의 질, 무역 잠재력, 무역 활력, 무역 환경 등 5개 부문에서 중국과 아세안 무역 특색을 지닌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지표 체계를 마련한 것으로 정부 부처가 무역 정책을 제정하는 데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고, 수출입 기업이 높은 수준으로 해외에 진출하고 질적 수준이 높은 외자를 도입하는 데 정보 뒷받침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0년 이래 중국과 아세안의 무역 상황은 전반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중국과 아세안 무역 지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2020년 중국-아세안 무역 지수는 2019년 대비 19.64% 증가한 241.09포인트를 기록했다.

올해는 중국-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이다. 지난 30년 동안 중국-아세안 무역 규모는 85배 확대됐다. 지난해 아세안은 중국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으며 올해 상반기 쌍방 간 무역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2% 증가하는 등 강한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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