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12일] 중국이 디지털 위안화 보급을 가속화 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판이페이(範一飛) 인민은행 부행장은 최근 '2021 중국(베이징)디지털금융포럼'에서 여러 지역에서 실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를 진행해 디지털 위안화 업무 시스템의 안정성 및 사용성 검증을 충분히 거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디지털 위안화 제도 및 결제 시스템 등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도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판 부행장은 기술 업그레이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기 다른 운영기관의 디지털위안화 지갑들이 서로 연결되고 디지털 위안화 지갑과 은행 계좌의 연동 등을 촉진해 안전성과 편리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