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창춘 9월10일] '제12회 중한대학총장포럼'이 8일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한양대·성균관대 등 24개 대학과 중국 29개 대학이 참가했으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미래 융합식 혁신 협력'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 참가한 53개 대학 총장 및 교육 전문가들은 양국의 대학이 코로나19에 대응해 미래에 어떻게 협력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중한대학총장포럼'은 2007년 고려대에서 개최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양국이 번갈아 주관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