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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中 중고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 33조원 넘어

출처: 신화망 | 2021-09-10 10:22:27 | 편집: 朴锦花

[신화망 상하이 9월10일] 중국 WJS(网经社) 전자상거래연구센터는 8일 올 상반기 중국의 중고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약 1천867억 위안(약 33조8천3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WJS는 중고 전자상거래가 자동차나 주택과 같은 대형 상품을 제외한 '잉여' 제품 거래에 특화된 플랫폼이라고 정의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중고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올해 말까지 전년 동기 대비 30% 가까이 증가해 4천억 위안(72조4천96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WJS는 올 상반기 약 2억200만 명이 중고 전자상거래를 이용했고 올해 말까지 이용자는 2억2천3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관련 소식에 따르면 같은 기간 중고 전자상거래 업계가 57억6천만 위안(1조437억원) 이상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이는 주로 전자제품 재활용 및 불필요한 사치품을 거래하는 플랫폼인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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