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10일]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9일 <국가인권행동계획(2021~2025년)>을 발표했다.
행동계획은 중국은 2009년부터 3회에 걸쳐 국가인권행동계획을 제정해 시행했다면서 이를 통해 인민의 생활 수준은 지속적으로 높아졌고, 각종 권리는 더욱 더 확실하게 보장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특정 계층의 권익을 보호하는 정책과 법률 조치는 더욱 완비되었고, 인권 법치 보장이 한층 더 강화되었으며 전 세계 인권 거버넌스에 전면적으로 참여해 세계 인권 사업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자평했다.
행동계획은 2021~2025년은 중국이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 실현과 첫 번째 100년 분투 목표를 실현한 후에 기세를 몰아 전면적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고 두 번째 백년 분투 목표를 향해 진군하는 첫 5년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