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6일] 중국이 '헝친(橫琴)∙웨아오(粵澳, 광둥성-마카오) 심층합작구'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국무원이 발표한 '헝친∙웨아오 심층합작구 건설 총체방안'(총체방안)에 따르면 '일선(一線)'은 헝친다오(橫琴島)와 마카오 특별행정구 사이, '이선(二線)'은 헝친다오와 중국 관세영역 사이 기타 지역으로 총 106㎢의 해관(세관) 관할 구역을 지정했다.
총체방안은 헝친∙웨아오 심층합작구가 마카오 경제의 발전을 촉진하고 주민의 생활과 취업의 편리화를 실현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기반으로 웨강아오 대만구 건설을 이끌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