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5일] '2021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에 마련된 의료 테마 전시관이 3일 공개됐다. 이곳에는 원격 의료, 수술보조로봇 등 다양한 첨단 의료기술이 전시됐다.
해당 전시관에는 중국 및 해외 유명 의료기업과 자사의 혁신 제품을 출품했으며 분야는 ▷스마트 헬스케어 ▷전통의학 ▷코로나19 예방통제 등 다양하다.
헬스케어 산업은 올해 CIFTIS에서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제 의료 협력 및 연구개발(R&D) 서비스를 둘러싸고 10차례 이상의 포럼과 콘퍼런스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베이징에서 개막한 이번 CIFTIS는 오는 7일까지 총 6일간 개최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